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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 Study · 5G · 3/10 · 1 min read

주파수

5G는 크게 두 개의 주파수 범위를 사용한다. FR1FR2다. FR1은 흔히 sub-6GHz라 부르는 6GHz 이하 대역(정확히는 410MHz ~ 7.125GHz)이고, FR2는 24.25GHz ~ 52.6GHz의 mmWave 대역이다.

우리나라를 예로 들면 FR1에선 3.5GHz(n78), FR2에선 28GHz(n257)를 쓴다. 앞서 기본 철학 편에서 이야기했듯 주파수가 높을수록 넓은 대역폭을 확보할 수 있어 속도엔 유리하지만, pathloss가 커져 커버리지가 짧아진다. 그래서 3.5GHz는 커버리지용, 28GHz는 핫스팟성 초고속용으로 역할이 갈린다.

Numerology

LTE는 subcarrier spacing(SCS)이 15kHz로 고정이었지만, 5G는 대역에 따라 SCS를 유연하게 바꾼다. 이걸 numerology라 하고 μ로 표현한다.

SCS = 15 × 2^μ (kHz)

μSCS비고
015kHzLTE와 동일
130kHzFR1 주력
260kHz
3120kHzFR2 주력
4240kHzSSB 전용

SCS가 커지면 symbol과 slot 길이가 짧아진다. 같은 시간에 더 자주 전송하니 지연이 줄어드는 것이다. mmWave처럼 높은 대역에서 큰 SCS를 쓰는 이유 중 하나다(위상 잡음에도 더 강하다).

자세한 대역과 numerology 정의는 표준[1]을 참고하자.


Reference

  1. 3GPP, “TS 38.211”.
  2. 3GPP, “TS 38.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