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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 Study · 5G · 6/10 · 1 min read

전송 구조

5G의 전송은 시간과 주파수, 두 축의 자원 위에서 이루어진다.

시간축부터 보자. 가장 큰 단위는 10ms 길이의 프레임(frame)이다. 프레임은 1ms짜리 서브프레임(subframe) 10개로 나뉘고, 서브프레임은 다시 슬롯(slot)으로 나뉜다. 슬롯은 항상 OFDM symbol 14개로 이루어지는데, numerology(μ)에 따라 1ms 안에 들어가는 슬롯 개수가 달라진다. SCS가 커질수록(μ↑) 슬롯이 짧아져 더 촘촘하게 들어가는데, 앞서 주파수 편에서 본 ‘큰 SCS면 저지연’이 여기서 드러난다.

주파수축에서는 subcarrier 12개를 묶은 단위를 RB(Resource Block)라 한다. 그리고 subcarrier 1개와 OFDM symbol 1개가 만나는 자원의 최소 단위를 RE(Resource Element)라 부른다.

이 시간과 주파수 격자를 통틀어 resource grid라 하고, 실제 데이터와 신호는 모두 이 격자의 RE 위에 매핑되어 전송된다. 결국 스케줄링이라는 것도 ‘이 단말에게 어느 RB를, 어느 슬롯에 줄까’를 정하는 일인 셈이다.